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원 의정보고서 배포
“시의원은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평가를 받는 데 익숙 되어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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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원 의정보고서 전면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원(바선거구 평산,덕계)이 의정보고서를 제작, 평산 덕계(바선거구)지역에 2만부를 배포했다.
이 의정보고서를 통해 박의원의 그동안 활동을 들여다볼 수 있다. 박의원은 지난 임기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일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회상하면서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보고서에는 새해인사로 부터 그동안 박의원이 의정에서 다뤘던 주민편의, 기반시설, 도시계획, 향후진행 사업과 조례개정안 발의, 건의안, 시정질문 2014년 제안 20건, 2015년 제안 55건,2016년 제안 70건, 2017년 제안 130건이 나열되어 있으며 박의원이 걸어온 길이 기록 되어 있다.
박의원은 “시의원은 자신을 뽑아준 주민들을 위해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할 일이다”며 “이번 의정보고서를 내면서 내 고장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이라면 당연히 지역 주민들에게 그동안 한일을 보고하고, 또 평가를 받는 데 익숙 되어야 한다”고 3선 시의원다운 경륜이 묻은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에도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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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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