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기업체 애로 해소 적극 나섰다’
지난 5일 양산일반산업단지내 기업체 관계자 등 참석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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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5일 양산일반산업단지내 현장행정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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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장(시장 나동연)은 지난 5일 양산일반산업단지내 기업체 관계자 및 상공회의소,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현장행정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양산일반산업단지내 노후 오.폐수관로의 통수능력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한신모방~넥센타이어(주)~써테크” 구간을 직접방문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경예산 확보 후 관로교체를 검토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산업단지내 주차공간부족에 따른 갓길주차 등 사고위험 문제 해결을 위해 효충교인근 폐도로부지의 주차공간 활용방안과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나시장은 “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며 관내 기업체 중 넥센타이어(주)는 노사화합의 모범적인 사례로 계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양산비즈니스센터,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인프라 확충 사업과 중소기업 자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할 것이며,
양산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들의 안정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기업체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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