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
중․고등학교 장학생 472명, 4억3천1백만원 장학금 지급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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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는 1월 23,24일 양일간에 걸쳐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임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학년도 중·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472명 중 저소득가정 장학생 153명을 제외한 양산사랑 장학생 79명, 성적우수 장학생 199명, 예체능탐구특기 장학생 41명 등 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 날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아울러 더 큰 열정과 노력으로 개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과 아울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큰 인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96억의 기금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5,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48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우수 명문대 투어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장학 사업을 실시해 양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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