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서형수 국회의원
올해는 양산이 멋진 변화를 완성하는 해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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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수 국회의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다사다난했던 한 해’라는 말은 2017년에 딱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호’가 닻을 올리고 출범했습니다. ‘새로운 양산시대’도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구시대의 적폐 그늘들이 하나씩 걷히고, 환한 아침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제도 점차 살아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이 줄고 좋은 일자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역규모 1조 달러 회복, 3% 경제성장은 달성했고 2018년 국민소득은 처음 3만 달러에 이를 것입니다. 앞으로는 가계의 어려움을 덜고 복지를 두텁게 하는 일을 본격 추진할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회적 약자를 더 배려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일에 저 서형수가 앞장설 것입니다. 양산도 여러 분야에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동면, 물금 지역에 학교가 3곳 들어섭니다.
최대 현안이었던 회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는 계획보다 더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악취문제, 양주동과 명동의 방음벽 문제, 평산동의 위험 옹벽 재공사가 해결되어 갑니다. 근로자 건강센터, 외국인력지원센터, 평산파출소 개설로 동양산의 생활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국회 의정 활동도 양산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6개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중 4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녹록지 않은 여소야대 환경에서 소중하고 값진 결과라고 자부합니다. 이 법안들은 환경 피해에 대한 주민 권익을 강화하는 내용들입니다.
양산시민들을 위한 법률이기도 합니다. 올해 2018년은 민주주의와 민생 우선 정치시스템 구축을 완성하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2016년에는 우리 양산에서 수십 년 만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탄생했고, 2017년에는 우리 양산이 처음으로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지방선거가 있는 2018년은 이 거대한 변화를 완성시키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행복한 변화의 완성은 양산 시민 여러분께서 ‘더불어 함께’ 해주실 때 비로소 이룰 수 있습니다. 저 서형수가 앞장서서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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