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영 웅상상공인연합회장 신임회장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 노력”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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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영 웅상상공인연합회장 신임회장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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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영 제8대 웅상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이 단단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난 2007년 1월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한 웅상상공인연합회는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 특히 사회 소외계층인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두고 대대적인 한마음축제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은 “웅상상공인연합회가 11년간 다문화축제를 추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희망웅상과 청소년문화원, 교통봉사대 등 많은 지역단체의 도움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역대 회장님 노력을 발판으로 성장한 상공인연합회이기에 앞으로 더 나은 미래지향적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현재 평산동에서 피카소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의 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문화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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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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