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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환 웅상·울주공업인협회 신임회장

어려운 시기, 뭔가 변화를 가져오는 경쟁력을 가져야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 이인환 웅상·울주공업인협회 신임회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사회 환경이 너무 어렵다. 이런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소규모 강연, 자질이나 경영마인드 등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봉사를 생각하고 있다.”

제5대 이인환 웅상·울주공업인협회 신임회장((주) 케이에프피 대표이사)은 변화에 발맞추어 작지만 강한 공업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동력, 상생하자 공업인’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알찬 웅상·울주공업인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결의에 차 음성으로 말한다.

그런 그의 경력도 입지적이고 단단하다. 전 국제상사, 한일그룹 공채로 입사해서 국제상사 경리부에서 7년 근무,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8년간 전체적인 업무 경험을 하고 화학계통 회사에서 전문경영인을 할 정도로 사업에 감각적이다.

그런 그는 지난 15년간 P.E POWER를 생산하는 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사출 성형으로 불가능한 제품들, 즉 대형 플라스틱물을 생산한다고 보면 된다. 주로 어린이 놀이시설, 화학케미컬탱크, 산업용품으로 사용되며, 농업, 어업, 수산 쪽 자재로 확대되고 있다.

이 회장은 “지금 현재도 기업 환경이 어려운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내년까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면 좋은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울산 양산지역은 대부분 조선 중공업 자동차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회복하는 데 장시간이 걸릴 것이고 업종 면에서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

대다수 그런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어서 더 힘들어하고 있다. 그래서 뭔가 변화를 가져야 하는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보고 구호처럼 같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때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영산대 산학협력단하고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근래 접어들어 영산대는 부산이나 창원 등 다른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산학협력단과 뭔가 협력이나 교류를 해서 비전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할 수 있으면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작을 하면 끝까지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 회장은 “요즘 경기도 너무 안 좋고 사회도 많이 변해가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짐도 되고 어떻게 하면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갈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혼란스러운 시기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평정도 되고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본다.

어떤 단체든 갈등과 고통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 같다”며 “마지막으로 우리 협회 회원들의 사업규모가 영세하다보니 정부 시책 중의 하나인 최저 임금 상승이 걱정스럽다.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선 회원 모두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발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경영인으로 공장하고 거리가 멀었던 이 회장은 인생 중반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서 P.E 부분에서 일인자로 성공한 케이스다.

2008년 1월 1일 공식 발족한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제4대 회장을 거쳐 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현재 회원 수는 80여명, 대부분 제조업을 하고 있고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게 특색이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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