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 2018년 신년인사회 개최
34만 시민의 화합과 양산의 새로운 대도약 시대 기원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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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희망 가득찬 무술년(戊戌年)새해를 맞이해 열린‘2018년 신년인사회’가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 주관으로 지난 4일 오전 11시 (주)형지리테일 7층 지펠리체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각계각층의 300명이 모인 신년인사회는 구자웅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서형수 국회의원, 정경효 양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관내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 6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교류의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상의회장 신년인사, 양산시장 신년사, 국회의원 축사, 축하 떡케익 컷팅식, 건배제의, 오찬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자웅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 우리나라 경제도 부정적인 대내․외 변수들로 인해 만만치 않은 한 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34만 시민 모두가 화합하여 힘을 하나로 모우고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면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기업인들에게는“녹록치 않은 기업환경 변화와 함께 기술 대변혁기에 놓여진 우리 기업들이 이제는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세계경제라는 망망대해에서 표류하지 않고 순항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나동연 시장은 신년사에서“올 한해 시정의 핵심 방침을「힘찬 성장」으로 정했다”며“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행복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 안전한 도시기반, 미래성장 동력원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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