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파워택, 양산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2천만원 기부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
(주)효성파워택(대표 허광식)이 지난 19일 양산시청을 방문하여 2,000만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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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효성파워택(대표 허광식)은 지난 해 (재)양산시복지재단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여 (재)양산시복지재단 1천만원, 인재육성장학재단 2천만원 총 3천만원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주)효성파워택(대표 허광식)은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강덕출 부시장은“우리 시가 인구 30만의 중견 자족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효성파워택은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태양광전반 등 전기발전장치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효성파워택 허광식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로 대표자의 위치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다. 낮에는 사무실에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오후가 되면 밖으로 나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빠른 변화와 수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 최초‘우수제품’등록 기업으로 이미 업계에서는 인정받았으며 경남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단위를 확대해 활동 영역을 넓힐 생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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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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