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실시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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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소주동은 지난 30일,1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소주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주관하였고 소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김장 1,000포기(10kg×200박스)를 담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최신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학 소주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기관사회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다”며“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고단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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