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유쾌한 지역주민 어울마당 ’열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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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실버합창단이 특별공연으로 하모니카 연주를 하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2일 2017년 웅상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과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제6회 유쾌한 지역주민을 위한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지역 내 주민들의 참여로 인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유대강화 및 지속적 활동을 위해 개최된 어울마당에서는 5백 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스포츠댄스, 피아노연주, 경기민요, 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의 댄스공연은 참석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행사내용은 1부는 식전공연인 아리랑봉사단 공연, 기념식 2부는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인 스포츠댄스, 피아노연주, 라인댄스, 노래교실, 하모니카 등 11팀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네일케어, 비즈공예, 한컵텃밭나눔, 아로마 마사지, 보드게임과 같은 체험마당과 소머리곰탕 나눔마당, 팝콘 및 솜사탕 나누기 및 본부석 운영, 다비치안경(덕계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시력검사와 안경수리, LG유플러스와 연계한 필름무료교환, 차인회의 차사랑나눔, 웅상이야기에서 송편나누기, 전직원 합창공연 등을 진행했다.
신동훈 관장은 “2017년 연말을 맞아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및 대상자들을 위한 지역주민 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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