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다방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등 44개소 방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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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28,29일 심의자료로 활용키 위해 다방동 화물공영차고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 소속 의원들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이달 28,29일 2일 간에 걸쳐 제15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2018년 당초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키 위해 다방동 화물공영차고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 44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소관부서장 및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 보면서 해당 사업의 필요성 및 재원의 합리성 여부, 예산 대비 효용성 등을 확인했다. 사업의 시급성 여부를 우선 파악하고 합리적 규모로 예산을 편성해 사업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임정섭 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으면 정확한 예산심의를 할 수가 없다. 현장활동을 통해 현지 여건을 파악함으로써 1조원대의 양산시 예산이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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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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