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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경사났네!!

황윤영 대통령 표창장, 이영선 장관상 수상, 삼장수 씨름대회 우승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26일
↑↑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고 있는 장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평산동에 경사가 겹쳤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이 지난 9월 27일 36주년 민족통일협의회 36주년 전국대회에서 민간통일운동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의 표창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서

민방위대 창설 42주년을 맞아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서 이영선 주부민방위기동대 평산동 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17년 양산삽량문화축전 삼장수 씨름대회에서 지난 10월 13일 우승을 함으로써 지난 해에 이어 2연패를 움켜쥐었다.

황 원장은 지난 16년간 공석으로 있던 민족통일경상남도양산시협의회를 지난 2012년 5월 재창립하면서 2013년 양산시에서 처음으로 도 대회를 추진, 성황리에 끝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민간인 차원에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자유민주평화통일과 관련된 것들을 교육하고 일반인에게 통일역량을 결집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단체다.

황 원장은 “지금 북한은 계속 미사일 실험을 하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굳건한 안보의식과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을 하고자 하는 역량들이 좀더 굳건하게 결집되어야 할 시기다. 국민은 물론 정치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한다.

전쟁이 안 나게 하고 만약에 전쟁이 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좋은 취지를 가지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했던 것들이 현재 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도 그런 명목으로 무작정 지원을 해야 하는지 한 번 신중히 생각해 보고 접근해야 한다. 국민을 편안하게 하려는 지도자의 안보의식 리더십이 정말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장 어려운 현실에 급급한 정책보다 청년의 미래를 생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들이 나와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이영선 주부민방위기동대 평산동 대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또 이영선 평산동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장은 10월 10일 양산시청에서 헹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으로부터 수여하는 봉사표창장을 받았다.

이영선 대장은 “미흡한 제가 크나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평산동 씨름, 양산삽량문화축전 삼장수 씨름대회에서 우승하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유석 평산동체육회 회장은 평산동이 이번 2017년 양산삽량문화축전 삼장수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한데 대해 “그동안 양산의 축제인 삼장수 씨름대회에서 동민들의 성원과 노력한 대가로 우숭을 한 것 같습니다”며 “우리 평산동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주신데 대해 선수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평산동 체육발전에 많은 노력과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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