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삽량문화축전 참가
‘경기민요’와 ‘고전무용’강좌의 참여자 시민동아리 페스티벌 공연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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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의 교육문화 프로그램 중 ‘경기민요’와 ‘고전무용’강좌의 참여자가 ‘2017 양산삽량문화축전’을 기념해 실시한 시민동아리 페스티벌 공연에 참가 하였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지역문화축전으로 1986년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있으며 양산시의 역사를 알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게 된 경기민요팀은 경기민요 메들리를, 고전무용팀은 민요입춤을 선보였는데 그동안 복지관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경기민요 팀의 참여자는 ‘양산시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고전무용 팀의 참여자는 ‘잊혀져 가는 한국무용을 알릴 수 있고 양산시민들이 고전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동아리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양산시민들에게 경기민요와 고전무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참여자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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