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붕괴위험지역 5억원, 남부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 5억원 확보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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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양산, 갑)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윤영석 의원은 양산시 갑구 지역 2곳에 풍수해저감시설로 물금동아1지구 급경사 붕괴위험지역 5억원, 재난위험시설로 남부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비 5억원 등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였다.
윤 의원은 이번 확보한 물금동아1지구 급경사 붕괴위험지역은 사면재해에 대해 취약한 지역으로 지난 ’09년, ’15년도의 집중 호우 시 붕괴사고가 있었고, 사면 하부에 학교가 위치하여 붕괴 피해 발생 시 학생들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우려가 높았다.
남부빗물펌프장에 설치된 유압식 제진기(설치: ’99년, 경과 연수: 18년)교체건도 시설노후화로 인하여 잦은 고장과 제진 효율 저하로 강우시 집수정내 원활한 우수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펌프 가동이 어려운 상황이며, 게릴라성 폭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하여 원활한 펌프작동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설물로 제진기 교체가 시급함을 다투는 사업이었다.
또한, 2014년도 10월에 윤영석 의원이 평산동 외곽순환도로 축대붕괴사고에 긴급재해 특별교부세 25억원을 지원하였던 사업에 대해 추가적으로 사면재해예방을 위한 15억원이 배정되었다.
윤 의원은 이러한 재해예방에 대한 예산의 지원은 한시라고 시급히 지원되어야 함을 행정안전부에 강조함으로써 최우선으로 지원되어 반복적인 주민의 위험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윤영석 의원은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불안요소의 재거를 위한 특별교부금은 우리 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해 매우 유용한 재원으로 이용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지원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장관에게 충실히 설명하고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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