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중학교 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
제11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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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음연 교장이 선수들과 상장을 보이며 선수들을 격려를 하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개운중학교(교장 김음연)가 지난 9일 김해 내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2017년 제11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개운중학교 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10일 양산 신주중학교에서 열린 학교스포츠 클럽 양산시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양산시 대표로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 각시대표 15개 대표팀과 경기하여 3위에 입상하여 상장을 수여받은 적이 있다.
이번 참가 팀 구성은 교장:김음연 교감, 송영태 담당교사: 김상원, 스포츠클럽 탁구담당: 서용웅(웅상탁구클럽) 출전선수는 김동건(중3) 김기수(중3) 정재우(중3) 권영근(중3) 정은성(중3) 서창교(중1)이다.
김음연 교장은 “훌륭한 담당교사와 선배교사의 지도를 받은 선수들의 땀과 정열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학교의 명예를 높여준 탁구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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