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질병관리본부 결핵관리 우수기관 표창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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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양산시는 지난 22일‘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핵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관리사업 추진사항을 분석 평가하여 6개 부문 우수기관을 선정하였고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양산시가 결핵안심국가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양산시보건소는 결핵환자관리와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관리, 비순응 환자 관리 등 기존에 추진하던 결핵관리사업 외에도 결핵균 노출 시 전파 및 파급력이 높은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검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잠복결핵감염검진사업은 결핵으로 발병하기 전 몸속에 잠자고 있는 결핵균 유무를 확인하여, 감염자의 예방치료나 건강관리를 통한 결핵 발병 사전 차단의 취지를 두고 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추구하는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둔 결핵안심국가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결핵퇴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결핵 없는 건강한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양산시는 지난 22일‘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핵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관리사업 추진사항을 분석 평가하여 6개 부문 우수기관을 선정하였고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양산시가 결핵안심국가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양산시보건소는 결핵환자관리와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관리, 비순응 환자 관리 등 기존에 추진하던 결핵관리사업 외에도 결핵균 노출 시 전파 및 파급력이 높은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검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잠복결핵감염검진사업은 결핵으로 발병하기 전 몸속에 잠자고 있는 결핵균 유무를 확인하여, 감염자의 예방치료나 건강관리를 통한 결핵 발병 사전 차단의 취지를 두고 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추구하는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둔 결핵안심국가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결핵퇴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결핵 없는 건강한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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