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포츠클럽 시범운영 및 유료개장’
아이들이 행복한 곳 키즈스포츠클럽, 오는 20일~22일 시범운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4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웅상문화체육센터가 ‘키즈스포츠클럽’을 개설, 10월 10일부터 정식 운영하며,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무료 개장을 통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성장기 유아 및 어린이의 근육발달 촉진을 통한 정신적·육체적 건강과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키즈스포츠클럽’은 미취학아동(6~7세)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실내축구, 수영, 소도구, 대도구,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키즈스포츠클럽’은 오전 단체반(어린이집) 수업을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진행하고, 정규반(개인)은 6세반과 7세반으로 나누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 50분씩 운영하게 되며, 시범운영 접수는 9월11일부터 9월15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 방문접수로, 단체반(어린이집)정원은 20명 내외, 정규반 6세반, 7세반 정원은 각각 14명이다.
10월10일부터 실시될 유료개장 접수는 9월26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 방문접수로 하며, 교육비는 어린이집 월15만원, 정규반은 월10만원이고 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각종 할인혜택도 포함된다.
웅상문화체육센터 키즈스포츠클럽 담당자는 “웅상에는 유아스포츠 시설이 부족하여, 키즈스포츠클럽 개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며, 수준 높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에게도 최상의 만족도를 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55.379.8570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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