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양산공장 올해도 이웃사랑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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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양산공장(공장장 김경호)은 지난 5일 (재)양산시복지재단으로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및 복지시설 전달해 달라며 호떡 믹스 12,000개(9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CJ제일제당 양산공장에서 기부한 후원물품은 사회적 취약 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면 좋겠고,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식품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양관우 본부장은 “매년 기부해주시는 CJ제일제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준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CJ 제일제당 양산공장은 2016년도에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아이스크림 믹스 기부하였고, 매년 양산천 정화활동, 농촌 일손 돕기, 급식 나눔 활동, 김장 나눔 행사 등 기부해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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