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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열려

평산동음악공원 ‘2017년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
↑↑ 평산동 기타 동호회인 현벗의 ‘삼포로 가는 길’노래와 함께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1일 ‘2017년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여름음악회’가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평산동음악공원에서 열렸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평산동주민센터, 평산동유기관사회단체에서 후원한 이 행사는 가을로 가는 문턱에서 평산동 주민들에게 늦은 여름밤의 정취와 동민화합을 위한 멜로디를 선사했다. 

이석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초대의 글’이라는 인사말에서 “한여름 밤의 하루지만 음악회를 통하여 소중한 추억도 만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항상 적극 참여해주시는 평산동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이태춘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이상정 시의원, 강진상 평산교회 목사, 박종서 웅상출장소장, 김지석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은 음악회를 축하하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었고 나동연 시장은 하모니카 연주로 흥을 돋우어 주었다.

이석환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 회장과 박인표 평산동 동장, 공무원과 유기관단체 회장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음악회의 첫 순서는 평산동 기타 동호회인 현벗의  ‘삼포로 가는 길’ 노래와 함께 통기타 연주로 시작됐다.

이 음악회는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팝페라와 평산동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가수를 초대하여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라루체 팝페라가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외 다수, 정보경의 ‘고추’, ‘미운사내’, 정수명의 ‘59년 왕십리’, ‘무조건’이라는 곡명의 색소폰 연주, 오수빈의 ‘내장산’, ‘최고다 당신’, 이기환의 ‘민요멜로디’를 품바공연, 드래곤K의 ‘8090퍼퍼먼스’, 채서운의 ‘너너’, 도하의 ‘네박자인생’, 한경선의 ‘비오는 날엔’, 김큰산의 ‘갑이야’, 해피데이의 ‘교복 퍼포먼스’ 다양한 이벤트와 연주로 평산동의 밤하늘에 울려 펴졌다.

평산동 한 주민은 “음악공원에서 작지만 아담하면서 정취와 흥을 돋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같이 즐기는 늦여름 밤의 하루가 됐다”며 “이런 음악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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