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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당대표와 유승민 의원 양산방문

김정희 양산을위원장 주선, 바른정당주인찾기 양산당협시민간담회 개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31일
↑↑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참석자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바른정당주인찾기 전국순회에 바른정당 양산시당원협의회 주최, 김정희 양산을위원장 주선으로 이혜훈 당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지난 25일 오전 7시 30분 양산M웨딩홀 뷔페를 방문해 양산당협시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성범 바른정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효훈 양산갑위원장, 김정희 양산을위원장, 당직자와 당원, 양산시민 등 부산시당 청년위원장이 40여명이 참석했다.

김효훈 위원장의 사회로 자유롭게 조찬을 하면서 질의와 답을 하는 형태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그는 서두에  “어제 바른정당주인찾기 전국순회로 부산경남울산을 돌아보고 기장 원전에도 갔다왔다“며 ”오늘은 양산에서 진주 창원을 가도록 일정이 잡혀 있다. 우리 지도부와 허심탄회한 간담회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혜훈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아침 일찍 나와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전국을 다니면서 바른정당이 어떤 정당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알리고 있다. ”바른정당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라는 주제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희 당은 젊은 사람에게 다가가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 경쟁률이 6.6대 1일정도로 현재는 민주당보다도 높다. 특히 수도권 젊은 사람들처럼 경남에서도 많이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유승민 의원은 “바른정당 창당한지 7개월이 됐다. 사업으로 따지면 새로운 회사로 당연히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반드시 대한민국 보수정치가 정말 변해야 된다. 어려운 국민을 위해서는, 깨끗해지고 좋은 정치를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꼭 비교해주시고 우리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조그만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당장에 선거 때문에 합치거나 하지 않겠다.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가면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 앞으로 적은 당원이라도 힘을 합치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양산과 인연을 맺고 자주 찾아 뵙겠다“면서 ”고등학교때 양산통도사에 가출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웃음 띠며 말했다.

참석자들 중 7명의 1시간동안 쓴소리도 허용된 자유로운 질의와 답이 오갔다. 특히 질문자 중 “자유한국당의 보수하고 바른정당의 보수하고 어떻게 다른 것인가”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과 답이 오갔고 제조업, 장애인, 교육정책 등의 정책에 대해서도 질의와 답이 오갔다.

마지막으로 유승민 의원은 “꼭 지켜봐 달라. 우리 바른정당이 꼭 승리하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면서, 기필코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말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 참석자들 중 한시민이 질의를 하고 있는 장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 이혜훈 당대표와 유승민 의원과의 참석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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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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