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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표 평산동 동장한테서 듣는다>주민들의 애로사항 취합, 시에 전달해서 해결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충 발굴, 골고루 복지혜택 돌아가도록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30일
↑↑ 박인표 평산동 동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현재 평산동의 인구는 3만 2천여 명으로 신시가지 물금읍이 10만인 것에 비하면 제법 큰 동이다. 신흥개발도시인 평산동은 자연마을과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에 있다.

“아파트가 대부분 20여 전에 지은 것이라 노화되어 있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많아지고 있고 그러다보니 기초 저소득층이 많다. 따라서 아파트 민원 해결과 복지사업비로 많이 쓸 것 같다.”

지난 7월에 부임한 박인표 평산동 동장은 지난 한 달 동안 마을별로 돌아다니면서 통장, 부녀회장, 입주자 대표, 노인회장 등을 만나 마을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소규모는 동에서 해결 할 수 있겠지만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시에 전달, 시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한다.

■ 평산동 주민들을 위해 어떤 행정을 펼칠 계획이신지
일단 구석구석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전해 듣고 있다. 생각보다 서민들이 밀집되어 있다. 그중에는 잘 몰라서 복지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이 부끄러워서 요청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해서 두루두루 도움을 줄 생각이다.
■ 평산동 주민, 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아침 출근길에 보면 쓰레기가 무단 투척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골목길에 불법 주차도 많이 한다. 시민들이 기초 질서를 지켜줬으면 한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박인표 동장은 법을 중시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그가 31세의 나이에 7급으로 공무원이 된 것도 법 질서를 지키는 공무원이란 직업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박 동장은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양심껏 살아가는 그런 분들을 찾아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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