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속적 규제개선 추진 ‘앞장’
부시장이 추진상황 챙긴다 … 점검회의 열어 부서 협업 당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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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부시장실에서 각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3년 연속 수상한 양산시가 강덕출 부시장 주재로 7월 27일 부시장실에서 각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실무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5년차로 접어든 지방규제개혁 정부평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이번 점검회의를 마련했다.
점검회의는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규제개혁 추진 중 도출된 문제점 분석과 실적제고 방안 마련,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제도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부시장은 특히 자치법규 속 불합리한 규제는 적기에 개정하고, 중앙부처의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을 건의하도록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공조를 당부했다.
강덕출 부시장은 “규제부서 위주의 규제개혁 방식에서 나아가 전 직원의 협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애로와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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