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 동원과기대 알린다
TV-CF '언 빌리버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안방으로 소개될 예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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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 12일 인기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양상국을 학교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평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 양상국은, 특히 경상남도 김해 출신 특유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김해뿐만 아니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는 양산 등 경상남도의 홍보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개그맨 중의 한 명이다. KBS-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 ‘네 가지’ 등의 코너에서 절정의 인기를 거뒀으며 그 후 활동 영역을 넓혀 개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MBC-TV '인간의 조건', KBS-2TV '우리 동네 예체능‘ 그리고 영화더빙, NC다이노스의 ‘다이겨쓰’ 음반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상국은 또한 바쁜 방송활동 가운데도 녹색생활 홍보대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활동 등 사회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활동에는 마다않고 나서는 모범적인 방송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양상국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실력있는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홍보대사를 맡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TV-CF, 홍보영상 등의 모델로 나서는 등 학교의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김영숙 입학홍보처장은 “평소 밝고 친근한 양상국의 이미지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 학교의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양상국이 주인공으로 나설 2017년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TV-CF '언 빌리버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편은 다음 달 8월1일부터 부산, 울산, 양산 등 부산경남 각지에 공중파를 타고 안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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