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여성위원장 대선 공로 표창장 수상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지대한 공로를 세워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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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원 더불어 민주당 양산을 지구 여성위원장이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김경원 더불어 민주당 양산을 지구 여성위원장이 당으로부터 지난 7월 6일 1급포상에 해당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이는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승리하여 역사적인 제3기 민주정부 수립과 당 중심 선거에 당원으로서 충분한 역할과 지대한 공로를 세운데 대해 치하하는 표창을 김 여성위원장이 수상하게 된 것이다.
김 여성위원장은 “‘고장난명’-혼자서는 할 수 없고 함께 뜻을 이룬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제 손이 부끄럽습니다. 많은 분이 함께 하셨는데 제가 큰상을 받아 미안한 마음 가져봅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상은 역시 공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긴 인내로 오직 한눈 안 팔고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한길로 달려온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더더욱 낮은 자세로 성실히 국가 사회에 기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원 여성위원장은 지난 제19대 대선 때 웅상과 중앙을 오가면서 불철주야로 뛰어다닌 사람으로 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선거운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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