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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상공인연합회 「밧줄 추락사 피해자 유가족 」 위로금 전달

피해자 유족들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성금 전달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30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판조)에서는 국민적 공분을 산 밧줄 절단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3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웅상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범죄로 인해 한순간에 사랑하는 남편과 다정한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상심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위로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재단법인 양산시 복지재단을 통해서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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