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기념식, 스타강사(김창옥) 특강, 축하공연, 가족친화 프리마켓 등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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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는 2017 양성평등주간(7.1~7)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수) 14시부터 16시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 명사특강(김창옥),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계획되어 있고 당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대공연장 앞 광장에서 가족친화 프리마켓 행사도 열리게 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 증정 및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현재 다양한 방송출연 등 소통전문 인기강사 김창옥씨를 초청해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져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주간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7월 4일(화) 10시30분 여성정책제안 및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자유발언을 내용으로 한 여성들의 이야기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7월 6일(목) 여성영화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10시 할머니 배구단, 18:30 서프러제트), 7월 7일(금) 10시 작가(권서용) 초청 “작품 속 여성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미래디자인센터 1층)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성평등 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5개단체(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 양산YWCA,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 양산가족상담센터, 양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가 신청하여 선정됐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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