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제1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튜터링을 통해 습득한 학습방법을 다른 과목에도 적용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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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9일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17학년도 제1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튜터링 프로그램 최우수팀으로 항공학부 ‘AIR FRAME팀’, 간호학과 ‘간호사춘기팀’, 호텔외식조리과 ‘CFK팀’이, 우수팀으로 소방안전관리과 ‘안전제일팀’ 외 13개 팀이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17개 학과 47개 팀, 총 306명의 학생이 학습능력 증진 및 학습동기 부여 활동을 통해 학업성취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99%이상으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명실상부한 대표적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착 및 성장하였다.
장호익 총장은 축사를 통해 “튜터링 프로그램은 타 대학의 모범 사례가 될 정도로 우수한 프로그램이며, 튜터링을 통해 습득한 학습방법을 다른 과목에도 적용함으로써 학업 성취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학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 참여 실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마일리지 장학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므로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상자 중 간호학과 송창훈 학생은 “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습능력 향상 및 교우관계 증진에 매우 유익하였다며, 많은 학생들이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흥미를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과기대는 교수·학습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5 교육부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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