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유산폐기물 매립장 등 33개소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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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 소속 의원들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
| ⓒ 웅상뉴스 |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 소속 의원들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제150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현장방문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2017년 행정사무감사 검토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9일과 5월 30일, 이틀 동안 유산폐기물 매립장, 대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지, 농어촌도로(웅상209호선) 확포장 공사지 등 33개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소관 부서 및 시공사 등 관련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 보면서 해당 사업의 진행상황 및 예산 대비 효용성 등을 확인하였으며, 사업의 미비점을 파악하고 합리적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임정섭 위원장은“이틀간 진행된 현장 활동은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으로 불합리하게 처리되는 행정사항이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하고자 함에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민생의회 실현을 위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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