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선임
민생부대표로서 문재인대통령 일자리플랜 지원 및 고용정책 점검 역할 맡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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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제2기 원내대표단 인선 기자회견'에 민생부대표로 참석한 서형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
| ⓒ 웅상뉴스 | 서형수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은 17일 20대 국회 제2기 원내대표단에 민생부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제2기 원내대표단 인선 기자회견'에 민생부대표로 참석한 서형수 의원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과제 중 일자리플랜을 지원하고 고용정책을 점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형수의원은 "보수정당 집권 9년 동안 실업률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고, 청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자리 대통령을 공언한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지시 1호는 일자리위원회를 설립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며 "여당 민생부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플랜을 지원하고 고용정책을 꼼꼼하게 점검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형수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며 국회 미래 산업과 좋은 일자리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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