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웅상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열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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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 |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서창운동장에서 문화공연 및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력을 북돋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웅상지역「제8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행사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웅상청년회의소(회장 이장호)가 주관하는 것으로 10,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오전 9시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미아방지 명찰을 나누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공연, 인형극 공연, 댄스 공연 등의 여러 가지 볼거리와 페이스페인팅, 가족과 함께 하는 민속놀이, 장애인체험, 소망편지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을 통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민속놀이를 가족과 함께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5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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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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