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우체통 제작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노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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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읍면동 복지허브화’조기정착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맞춤형복지담당 신설 이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우체통 및 상담 요청 안내 홍보스티커를 제작․배부했다.
이는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관내 주거지, 상가 등 집집마다 홍보를 실시함과 동시에 동 주민센터와 저소득층 밀집지역 3곳에 복지우체통을 설치함으로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렇게 의뢰된 대상자는 방문상담을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자원과 사업을 연계해 지원받게 된다.
이원율 서창동장은“다양하고 적극적인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진정한 맞춤형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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