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비확보 행정력 집중
2018년 신규 국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가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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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는 2018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4월 3일 나동연 시장 주재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산시의 2018년도 신규 국비예산 신청 규모는 46건 313억원으로 그간 사업부서에서 3월말까지 도 해당실과로 제출한 상태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계속사업을 제외한 신규 발굴 국비사업으로써 양산시의 내년도 주요 국비예산 신청사업은 당곡천 생태학습관 조성, 양산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북정동 완충녹지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덕계 스포츠파크 조성,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5건), 농산어촌 개발사업(7건), 양산시 도시침수 예방사업, 중부처리분구 외 3개소 하수관거 정비사업, 서창도서관 건립 등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들이 대부분이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확보된 예산으로 시의 역점시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시민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예산 편성일정에 따라 국회의원, 도의원, 출향인사 등 모든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관리자 공무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토록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한해 동안 전직원이 정부예산 확보노력을 지속한 결과 지방교부세 1,744억원, 국도비보조금 2,826억원 등 4,570억원의 사상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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