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에서 골든타임 배운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강좌 운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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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 |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이사장 정태식)는 오는 27일 오후2시 응급 상황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기에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하도록 다목적실에서 양산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은 물론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동제세동기(AED)작동법까지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한국인의 사망원인이 2위가 심장질환으로 심정지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특히 집과 직장에서 60% 이상 많이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빠르게 실시할수록 생존 가능성이 높고, 그중 4분 안에 실시하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4분이 경과하면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어 뇌손상이 진행되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빨리 신고해도 출동 후 도착하기까지 4분의 시간은 너무 촉박하다. 심폐소생술을 평소에 익혀 둔다면, 주변에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 의식 고취와 위기 대응 능력에 기여 할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26일까지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국민체육센터(379-8650).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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