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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춘 의원, 창원시 광역시 운동 저지 발언

제343회 경상남도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5일
ⓒ 웅상뉴스
이태춘 의원(양산 3)은 제343회 경상남도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치적 목적으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행정력을 낭비하며, 도민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창원시의 광역시 운동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의원은 마창진 통합의 취지는 주민들이 생활?경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키고 비효율적인 지방행정체제를 Omega Replica 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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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해 중복비용을 줄이고 예산낭비를 막아서 그 혜택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함이었으나, 현실은 1시청 5구청 체제로 바뀌면서 공무원 정원도 통합 이전과 거의 변화가 없는 등 행정효율을 제고하고자 했던 통합의 취지는 사라지고, 오히려, 시청사, 야구장 소재지 등의 문제로 지역 간 불균형에 대한 불만 등으로 지역 갈등의 문제를 야기했다.

이에, 창원시는 통합의 당초 목적인 지역의 발전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갈등을 무마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서 광역시 승격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창원시는 광역시가 되기만 하면 자치권 강화와 재정이 늘어난다는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면서 여론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부산․울산경․남을 통합한 경제권을 형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에서, 창원시를 분리하자는 것은 다 같이 죽자는 얘기 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함께 이 의원은 “창원시는 1983년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옮겨온 후 경남의 수부도시로서 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다른 시군의 희생으로 성장해 온 만큼 경남도정과 함께 17개 시군과 상생의 길을 가야함이 당연한 이치”라고 했다.

창원시는 도민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광역시 운동을 그만두고, 경남의 수부도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시의 균형발전과 주민통합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행정력을 결집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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