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 열려
양산 을 여성위원회 초청 ‘당원으로서 마음가짐’주제 강연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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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오후 7시 웅상문화체육센타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을 여성위원회(위원장 김경원)에서 주최한 박영선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를 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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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후 7시 웅상문화체육센타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을 Omega Replica 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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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회(위원장 김경원)에서 주최한 박영선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를 열였다.
이는 최근 양산시 더불어민주당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 시의원들을 다수 배출하는 결과를 낳고 있어 시민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더욱 잘해야 겠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김경원 여성위원장은 “양산시의 당원 한분 한분을 모시고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 결속을 통해 다가오는 여러 일에 유권자 모든 분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최근 우리당의 훌륭한 재원이신 박영선 국회의원을 모시고 당의 현재와 흐름과 나아갈 비전을 들으면서 양산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당원들이 지금의 모습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내적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은(서울 구로구 을)은 한시간가량 강연을 통해 “민주당은 40여년동안 뼈아픈 세월을 걸어온 것이 대변해 주듯,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당이다.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두 번 잡은 적이 있었는데 이는 전라도라는 지지기반을 했던 지역이 인구가 얼마되지 않았던 것도 그 원인으로서, 그때마다 독자적으로 승리를 했던 것 보다는 항상 타의 후보와 지역의 작용이 있지 않으면 승리하지 못했던 당으로서 정치적으로 힘겨운 역사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다른 당보다 높다는 것은 우리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촛불이라는 국민적 염원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 일 수 록 당원들은 최대한 겸손해야하며 국민 앞에 고개를 숙여, 각자가 잘해야하며 정권교체에 있어 간절한 요구를 갖고 있어야만 된다.”고 주문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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