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수산 덕계점/“손님 입장에서 서비스, 친절 편안함이 음식맛을 배가 시켜”
배를 통째로 매입, 중간마진이 생략 가격이 싸, 붉은 대게 무한리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해 11월 25일 오픈한 영남수산, 갑각류(킹그랩 영덕대게 홍게 러시아 대게 수입대게와 자연산해산물 등을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붉은 대게는 무한리필한다.
“영남수산은 전국에 7개 있다. http://www.biao.org.uk/rolex.html
http://www.biao.org.uk/omega.html 포항 구롱포의 배에서 통째로 받아와서 체인점이 무한리필한다. 통째로 매입을 하다보니 싼 가격으로 무한리필을 할 수 있다.
계속 해서 대게를 실시간으로 쪄서 리필을 해 준다. 손님들이 많이 드시고 잘 드시면 기분이 좋다. 저녁에 재고가 남으면 손님들에게 나눠준다. 손님이 만족하고 좋아하면 다음에도 온다.”
진현승 영남수산 대표는 사람이 재산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장사는 입소문이다. 그래야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영남수산의 매력은 배를 통째로 빌려서 중간마진을 빼니 가격이 싸다는 것. 배를 빌릴 때 선별 자체를 안하니까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살이 많은 것도 있고 살이 없는 것도 있다. 따라서 대게를 먹을 때 골라 먹는 그런 재미가 있다는 것.
영남수산 덕계점은 웅상이야기 카페의 제휴업체다. 웅상이야기 카페에서 이벤트를 할 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가격도 할인해 준다. 대부분 만족한다. 스팀기로 찌는 찜비는 받지 않는다.
“손님들이 잘 드시는 것으로 준비한다. 내가 손님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손님 입장이 되어 주방에서 일하는 것도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청결에 신경을 쓴다.”
음식을 먹을 때 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다. 친철함과 편안함이 음식의 맛을 배가시킨다. 영남수산은 직원들 교육도 철저하게 한다. 분위기를 좋게 해서 손님들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손님들이 음식을 먹을 때 게를 손질하고 먹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가리비찜, 과메기 등을 상차림에 섞기도 한다.
진 대표의 식당 운영방침은 손님들이 친절한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딜 가도 이런 식당이 없는데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
진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다면 무료로 대접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생물의 특성상 며칠이 지나면 못 먹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것은 미리 쪄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영남수산은 주차장까지 150평 정도, 룸은 5개, 단체 인원들을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회식이나 행사 둥이 가능하다.
진 대표는 “영남 수산에 오시면 어디에서 경험하지 못한 친절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가게 된다”고 말한다. 킹크랩, 랍스터, 수입대게는 하루 전날 예약하면 신선하게 준비를 한다. 김경희 기자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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