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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새로운 시작’

제25회 학위수여식 23개과, 788명 학위 받아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1일
↑↑ 2016학년도 제25회 학위수여식이 2월1일 오전11시 체육관에서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2016학년도 제25회 학위수여식이 2월1일 오전11시 체육관에서 장복만이사장 내외분과 장호익 총장 등 내빈과 교직원, 졸업생, 학부모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축가 및 http://www.biao.org.uk/audemars-piguet.html

http://www.biao.org.uk/bell-ross.html
 국민의례에 이어 학사경과보고, 상장 및 상패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격려사, 내빈축사, 학점은행제 학위수여, 학위수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사에서 장호익 총장은 “여러분들의 새로운 인생의 발걸음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리며, 우리대학이 여러분을 돕겠다. 졸업과 동시에 학교와 이별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직업교육특성화대학인 본교는 여러분이 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평생관계를 유지하며 여러분들의 지식과 기술을 업데이트 하는데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만납시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복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졸업생 여러분들은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새롭게 펼쳐지는 여러분의 삶의 과정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삶의 기본적 진리를 꼭 지켜나가도록 해야 됩니다“고 당부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VISION2020 전국 TOP10 취업중심대학” 현장실무형 글로벌인재양성대학을 발전목표로 도약하고 있으며, 금번에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를 받는 702명을 포함하여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간호학과 30명 및 전공심화과정에서도 기계공학과 7명, 사회복지학과 12명,유아교육학과 19명, 간호학과 18명을 포함하여 총 788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1991년 개교이후 총 30,358명의 전문학사 및 학사 졸업생을 배출해 부・울・경 지역의 취업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학위수여에 앞서 유아교육과 김정연 학생이 동원상을, 자동차과 김영수 학생 외 21명이 봉사상을, 간호학과 김진아 외 21명이 학과수석을, 안경광학과 김진수 외 29명이 공로상을, 호텔식품제과제빵과 박호빈 외 13명이 특별상을, 항공정비과 강혜성 외 28명이 국가자격취득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고, 특성화전문대학으로 선정되어 평생직업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 MOVE 사업에도 선정되어 글로벌 취업역량을 향상시켰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현장실무형 글로벌인재양성대학으로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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