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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4개동, `퍼스트 웅상` 완성 목표로 총력 기울여

새해 1월 12,13일 양일간, 리얼하고도 자유로운 토론의 장 주민들 호응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1월 12,13일 양일간 웅상 4개동 2017년 양산시 읍면동 순회간담회가 각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각 시의 http://www.biao.org.uk/hublot.html

http://www.biao.org.uk/vacheron-constantin.html
 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마다 지역의 단체장과 유지, 주민들이 각각 의견과 제안을 내고 건의가 쏟아져 나왔다.

시장은 직접 답하는 형식이었지만 간혹 자리에 참석한 양산시 실국장, 동장과 주민센터직원들을 통해 답을 얻고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각 동마다 2시간씩 간담회가 대체로 차분하게 진행됐으나 때로는 분에 못이겨 화를 내는 질문도 있었으며, 웃음이 터져나온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연출됐다.

소주동 간담회에서 아파트 단지 안에 부동산 업체의 부조리한 내용이 담긴, 출입제한된 부지의 억울한 사연을 말하자 나동연 시장도 주민의 의견에 같이 동조하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주민들의 편을 들었다. 대체로 이번 순회간담회는 민원에 해당하는 질문과 답이 오갔다.

몇 년 전처럼 마치 미리 질문자를 정해 놓은 듯한 부자유스러운 흔적은 아예 사라졌고 무작위로 질문을 하고 즉석에서 대답을 하는, 리얼하고도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됐다는 것은 이를 보는 주민들도 지루하지 않고 관심을 북돋우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웅상신문은 이번 순회 간담회의 내용 중에 중요한 사안만 추려서 게재를 한다. -편집자 주-

ⓒ 웅상뉴스(웅상신문)
평산동 간담회


■내연마을 통장 최기환

회야천 산책로가 경보3차에서 끊겨 있다. 몇 번이나 건의했는데 아직도 흐지부지하게 되고 있다. 하천도 정비가 부실한 곳이 좀 있고, 내연로에도 비가 오면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된다.

저수지 밑으로 가도 차바태풍 때문에 무너져 있다. 예전에는 저수지까지 산책로 조성한다고 얘기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흐지부지되어 있다.

답 회야천 정비사업과 맞물려올 때마다 건의가 올라오고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다. 회야천 정비사업의 구간이 경보3차에서부터 용당까지 되다 보니 그 구간을 벗어나면서 산책로 구간이 거기서부터 장흥까지 올라가는 그 얘기를 하는 것 같다.

1km쯤 될 것이다. 하천 폭 관계도 그렇고. 2급하천으로 도 하천이다 보니까 도하고 별도로 협의가 되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따로 정리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해 답을 드리겠다. 꼭 마무리 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 한만희 한일유앤아이아파트 1663세대 5100명의 숙원사업인 평산동 외곽순환도로 개설이 된다면 신명초에서 한일유앤아이 윗길 6차선을 이용해서 웅상체육공원, 내연마을, 장흥저수지, 월평사거리를 통행하면 부산 방면이나 양산시청을 갈 때 불편과 번잡함을 해소할 수 있다.

답 구간별로 필요한 곳은 도로로써 확보를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덕계에서부터 주남까지 연결이 되는 이 길이 아직 중간중간에 끊겨 있다. 나머지 구간도 최소한 300억 이상은 투입돼야 한다. 최소 3년 내에는 마무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대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길이지만 한일유앤아이에서 체육공원쪽으로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를 확보하는 식으로 보완시켜나가려고 한다. 신명초 쪽도 마찬가지다. 사실 도로는 탁상행정이 많은데 관리계획할 때 상당한 폭으로 정리가 될 것이다.

도로만 뚫어놓고 쓰지 않으면 예산낭비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중간중간에 보완재적인 도로를 확보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연결 시켜나가도록 하겠다.

■천성초 교장 최둘선

학교 앞 인도에 심은 조경수가 너무 커서 경계석이 튀어나와 길이 울퉁불퉁해 아이들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공문으로 요청했는데 4개월 동안 답변이 없었다.

그리고 학교 강당이 좁아 12월 학예회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하려고 했더니, 부대시설이 없어 학교에서 모든 걸 다 조달해야 한다고 들었다.

덕계오케스트라와 웅상지역중학생연합음악회는 평산교회에서 했다. 웅상문화체육센터에 부대시설을 마련해 멋진 공연장이 되길 바란다.

답 바로 피드백 되지 않은 건의사항은 챙기도록 하겠다. 천성초 가로수가 벚꽃나무인데 바로 개선시키도록 하겠다. 사랑채에서 내려오는 길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웅상문화체육센터가 그런 역할을 흡족히 하지 못하고 있는데, 센트럴파크를 2년 내 준공되도록 서두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실내체육관 들어오면 완전히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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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간담회


■서준기 덕계동주민자치위원장

부산, 울산 인구가 자연스럽게 웅상에 이주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 산책로, 친수공간, 휴식공간 등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덕계동 715번지에 1,600평의 공원부지가 있다. 이 공간을 잘 검토해서 웅상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달라.

답 센트럴파크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100억 원을 책정한다. 10년 전 평산동체육공원 추진 당시는 이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공원부지는 아직 미개발지역으로 급한 것은 아니다.

회야천을 중심으로 돌멩이길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데 거리공연 등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덕계는 우선 도시계획도로가 급하다. 도시계획도로와 하천이 맞물리는 지점에 친수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철기 외산마을 새마을회장

우수관에 원래 박스를 넣는게 원칙인데 전부 철주름관을 넣는다. 이러면 토사가 안 떠내려간다. 그리고 맨홀이 너무 적고 구멍도 좁아 토사로 막힌다. 솔잎도 안빠진다. 맨홀 뚜껑만이라도 교체해달라.

답 좋은 지적 감사하다. 설계도면부터 다시 확인해서 바로 개선시키겠다.

■주명득 전웅상발전협의회장 무지개폭포는 처음에 차만 입장료를 받다가 2~3년 전부터는 상북에서 온 사람까지 오는 사람한테 다 받고 있다. 그 사람 개인소유 산이 아니고 광명목재에서 산림조성 한다고 산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걸 관리하는 걸로 임대차계약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양산시에서도 충분히 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답 평산동에서도 나온 얘기인데 원 지주와 계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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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간담회


■박극수 웅상신문 고문

우불산성 복원, 2030년 양산도시계획 인구증가 계획건의, 웅상토지가용면적 확대 방안 건의, 도시계획대로 3-10호선 확장 및 개설 건의, 도시계획도로 중 1-20호선 폐지 건의, 그동안 기고해 온 웅상 주민의 근대 삶에 대한 글을 책자로 발행, 교육자료로 삼을 책에 대한 인쇄비 지원 건의 .

답 웅상 역사문화의 정체성 확보로 우불산성 복원을 건의했는데, 십수 년 전 추진하다가 일단 멈췄다. 우불신사 복원과 전통문화 전수를 확보하는 1차 사업이다. 우불사에 웅상의 정체성이 있다는 건 충분히 공감한다. 부분적으로 계획 추진해가겠다.

회야하수처리장은 처리장에서부터 하류로 떨어트리는 관로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는 문제로 몇 개월 끌었는데 이제는 합의가 다 이루어졌다. 우리 시에서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은 120억 정도다. 2019년 상반기까지는 준공하도록 됐기 때문에 웅상 개발의 애로사항도 이제는 풀리게 됐다.

2030년 양산도시계획 관련 웅상 인구를 15만으로 담아달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기본계획에 의해서 12.5~13만 정도만 해도 자족도시 웅상으로 충분하다.

소주지역 35만평정도가 웅상 중심부가 된다. 거기에 3만에서 3만 5천 정도 되면 덕계쪽 개발되고 있는 지역과 해서 13만 정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대로3-10호선은 (북부마을에서 출장소까지) 당장 여기서 답변드리긴 어렵고 아직까지 우선순위에서 빠져있다보니, 나중에 담아서 답변드리겠다.

■이세환 정의당 시의원 예비후보

마노플랜이 정지되고 송학제지 등 매연 뿜는 공장에 대해 제일 시급한 게 건강과 환경인데 이 두 공장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공장에서는 환경부 수치에 맞추고 있다지만 우리는 피해를 보고 있다.

답 마노플랜은 경남개발공사에서 사업하고 관리하면서 소주공단에 들어서면서 필수사항으로 폐기물 처리시설이다.

시에서도 조업중단을 여러 차례 시도를 하는 등 큰 골칫거리였다. 최종적으로 폐기처분을 통보하고 현재 송사 중이다. 재가동 건에 대해서는 시가 승소했다. 남아있는 쓰레기 정리하는 시간이 1월 25일까지다. 이것만 처리하면 더 이상 가동되지 않는다. 다만 인수하는 과정에 송사가 걸려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목적이다.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 필요하면 주민들의 협조도 필요하다. 악성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동조 생활안전협의회장

양산에 특성화 전문계고교가 없어 지역인재 육성이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 시정목표에 특성화고 추진이 나와있다. 몇 개 교 유치 예정인지, 웅상에도 유치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웅상에 젊은 사람 유입이 많다. 그래서 시 차원에 운영하는 보육시설을 1개동에 운영해주기를 건의한다.

답 특성화고는 교육당국과 협의가 됐고, 접근성과 예산을 고려해 후보지 9곳을 추천했다. 그 중에 한 군데는 웅상과 가까운 곳도 있다.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겠다. 교육당국도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다. 금명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
어린이집도 교육의 수준도 내용도 똑같다. 유치원을 선호하는 학부모 분위기가 있다. 예산 50억 원을 확보해 보육지원센터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정책은 어느 도시보다 강력하게 운영할 것이다.

■박정민 대운초 교장

학교 정문에 생활쓰레기를 모으는데 항상 뒷처리가 안돼 지저분하다. 아침 등굣길 아이들 보기 좋지 않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한 진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해주길 바란다. 녹색어머니회가 아침에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위법적인 행위고, 학부모들도 위험에 노출된다. 마지막으로 스쿨존 표시가 안된 곳이 있는데 위험할 수 있어 표시해주길 바란다.

답 주변 주민들이 빈공터다 보니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모양인데 한번 더 챙겨보겠다. 안전표지판은 바로 챙기도록 하겠다. 학교 구역 내 안전시설물은 더욱 챙겨야 한다.

■박일배 의원

서창도서관 설치하는데 장소가 적절하지 않아 직접 시장이 가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옮기고 예산도 당초보다 더 책정해 고맙다.

답 도서관 사용빈도가 높다. 도시수준 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서창도서관 위치가 맞지 않다는 박 의원 지적에 따라 예산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진입하기 좋고 접근성이 좋은 위치로 옮겼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소주동 간담회


■김영구 주민자치위원장

소주동파출소가 개소해 고맙지만 파출소 부지가 영어도서관 앞에 위치해 있는데 주위 건물들이 파출소보다 높고 골목 속에 있어 주민들이 찾아가기 어려우니 표지판을 설치해주기 바란다.

소주동주민센터 주차공간이 부족해 애로사항이 많다. 소주동의 가장 큰 현안이다. 주민센터 뒤의 공원부지 1천여 평에 주차장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답 주차시설은 해결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시민들도 주민센터 이용 시 차량 사용을 줄이는 등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대규모 행사는 웅상출장소나 센트럴파크 등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이경문 주남마을 주민

주남일반산단 명칭이 서창일반산단으로 잘못 나와 있다. 당장 고쳐준다는 답변을 전에 들었는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또, 당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산단조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불규칙하게 산단조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차 산단 조성지역에 축산단지가 빠지면서 난개발이 되고 있다. 또 산단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산단조성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산단 조성에 있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주기 바란다.

답 사업시행자 입안 제안 때 `서창`이란 말을 썼으나 행정구역이 다른데도 준공 단계 다 돼가는데 고치지 않은 것은 문제 있다. 이런 것이 행정불신을 초래한다. 그리고 그 산단에 굉장히 불만이 많다.

안 들어왔어야 할 산단이다. 난개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당초 시작할 때부터 상당한 오류를 범한 것이 서창산단이다. 지금 만드는 산단은 충분히 주민 민원이 반영되도록 하겠다. 축산단지가 도시에 있어서 될 일이 아니다. 기업들 급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주민들 이야기는 듣지 않고 진행하다 결국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용우 천성리버입주자대표

아파트 공원이 있는데 경매에 넘어가 유찰되다 한 건설사에 낙찰되던디 재산권 행사를 한다면서 공원에 펜스를 쳐 주민과 마찰을 빚었다. 그 부지를 신속히 시에서 매입해 주민들이 공원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답 너무 안타깝고 화나는 이야기다. 주민들의 공간을 돈벌려고 들어오는 사람 보니 속이 너무 상한다. 그 정보를 시에서 몰랐고 천성리버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나섰어야 했다.

돈벌려는 사람한테 이익을 줘서 되겠나. 시에서도 매입 안하고 있다. 담당직원도 따끔히 질책했다.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테니 주민들도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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