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7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양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동안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교통, 민생안정, http://www.biao.org.uk/mido.html
http://www.biao.org.uk/tudor.html 비상진료 등 문제가 발생할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10개 대책반을 운영하여 설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AI방역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을 강화해 비상연락체계 정비 및 유지와 지속적인 농가 예찰 및 지도, 소독약품 배부, 축산농가 주변 및 도로 방역소독 등 AI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설 연휴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쓰레기 수거대책 및 상수도 급수대책, 가스·전기 공급, 산불예방, 재난·재해대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설 연휴기간에 AI방역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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