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조 웅상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
“상부상조와 화합단결의 상공인연합회 만들겠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  | | ↑↑ 김판조 신임 회장이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제7대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장에 김판조 전 3대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16일 센텀코리아웨딩뷔페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상부상조와 화합단결의 상공인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 뜻에 따라 제7대 회장으로 다시 이끌게 돼 감사한 마음이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창립정신과 동시에 변화와 혁신으로 상공인연합회를 orologi replica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상공인연합회는 현재 회원 80여명을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경제단체다.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지향적 사고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웅상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07년 1월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한 이후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사회 소외계층인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두고 대대적인 한마음축제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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