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산시유소년야구단 창단식
지역아동 35명 회원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양산시야구협회의 후원으로 2017년 도약을 꿈꾼다.
양산시유소년야구단은 2017년 1월 6일 (금요일)에 중부동 양산시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성대한 창단식을 개최한다.
2016년 8월에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정식가입과 함께 6개월간 꾸준한 회원모집과 기존 유소년야구단의 합병 등을 통해 9명에서 출발했던 양산시유소년야구단의 회원수가 35명에 이르렀고 또한 기존의 선수모집과 달리 지역의 아동센터와 함께 소외된 유소년친구들의 야구에 대한 기회와 후원으로 더욱 커다란 유소년야구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양산에는 엘리트야구단으로 구성된 원동중, 물금고등학교가 있으나 아직 초등학교 야구부는 없는 상황이다.
이들의 선수수급과 기초적인 야구성장 동력인 초등학생의 야구발전을 위해 양산리틀야구단과 한마음유소년야구단이 있으나 최근 발전하고 있는 웅상에는 이러다 할 야구를 접할 단체가 없는 실정에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승인 된 양산시 유소년야구단의 창단은 매우 반가운 일이며, 이를 통해 웅상도 유소년야구발전에 크게 앞장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창단식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양산시야구협회, ㈜태양정공, ㈜금호스틸 등의 크고 작은 단체와 기업들의 후원들이 모여서 양산의 유소년야구발전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창단식에는 이를 축하하기 위한 양산시의 야구관계자, 체육회관계자, 정치인, 시관계자, 지역아동센터장들 외에도 프로야구선수들의 참석과 함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양산시와 함께 웅상에서도 유소년스포츠문화의 대중적인 발전을 기대해 본다. /정영민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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