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암고 ‘투표 모의체험’
학년 학생들 200명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와 연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
|  | | | ↑↑ 30일 효암고등학생이 교내에 설치한 모의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철기)는 내년 4월 12일에 실시하는 경상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1선거구) 및 양산시의회의원보궐선거(마선거구) 실시 관련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효암고등학교에서 미래유권자인 3학년 학생들 200명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와 연계한 ‘투표 모의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새내기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정치참여의 중요성 및 주권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실제 투표체험을 통해 주권행사의 의미를 각인시키기 위해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마련했다.
내년 4월 12일 실시될 경상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1선거구) 및 양산시의회의원보궐선거(마선거구)에 있어 선거권을 갖게 되는 학생들은 1998년 4월 13일 이전 출생자(주민등록 기준, 4월 13일생 포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초빙교수인 이동임 강사의 ‘미래유권자들이 가져야 할 인식‘에 대한 강연에 이어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의 만남’ 및 ‘투표 모의체험’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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