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역 나눔행사』를 전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에서는 11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사업으로 취약계층 4세대 집수리개선사업과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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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서창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세대에 도배, 장판 등 집수리를 해드렸으며 냉장고, 텔레비전 등 침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은 집수리사업 이외에도 김장김치 400포기를 이마트 트레이더스 임직원과 복지관 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80가정에 전달하였다.
깨끗하게 담겨진 김치통을 받은 저소득 · 독거노인들은 “그 어느 해보다 김치가 맛나고 직접 만든 김치를 받으니 마음이 훈훈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계자도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에게는 나눔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하였으며 복지관이 지역사회 이웃과 화합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신동훈 관장)은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매월 1회 지역주민 90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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