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전 보좌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김성훈 전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지역위원회(강상인 위원장)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지역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김성훈씨(40,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를 신설된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상인 위원장은 “내년 대선을 대비해 언론과 시민과의 소통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대변인이자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전 보조관이 적임자로 판단되어 양산시 갑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또 “신임 김성훈 대변인은 양산시 물금읍 출신으로 양산 지역 정서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국회에서 수년간 보좌진 활동을 통해 풍부한 정치 경험과 소통 능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언론과 당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임 김성훈 대변인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결국 정치는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며 국민의 요구 사항을 잘 받드는 것이다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상처받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잘 챙기며 정당과 언론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권교체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양산시 물금읍 출신으로 범어초. 양산중. 양산고를 졸업. 부산 동아대학교 법학과와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과대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국회에서 계약직 인턴으로 출발해 단기간에 4급 보좌관을 지낸 양산 출신의 화제의 인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철근 기자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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