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정부3.0 이웃사랑 공동체의식 설명회 개최
소통과 협력을 통한 갈등 해소 및 공동체 의식 활성화 방안 모색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4일
양산시는 16일 오후 3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부3.0 이웃사랑 공동체의식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통과 협력을 통한 갈등 해소 및 공동체 의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설명회에는 13개 읍면동 이·통장 등 사회단체 회원들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동체의식 활성화와 배려문화 확산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부3.0 4대 가치의 이해”와 “공동체의식 활성화 추진 방안”라는 주제로 소통분야 전문 컨설턴트인 이석준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시에서는 2017년 역점시책으로 “이웃사랑 공동체의식 활성화 ”를 추진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삭막해지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부여하고,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육성·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사례에 대한 주민여론, 우수사례 전파에 따른 지역발전 공헌도 및 지속성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 마을에 5천만원, 우수마을에 3천만원, 장려마을에 2천만원을 시상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지역에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설명회 및 시책추진을 “님비” 탈출의 계기로 삼아 우리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우리시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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