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국회의원과 내고장 웅상의 역사탐방
“우불산성을 웅상의 명품 문화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
|  | | | ↑↑ 더불어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하산하고 난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 ⓒ 웅상뉴스 | |
지난 10월 3일 오전 10시 서형수 국회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은 양산시민 70여명과 함께 후보시절 공약했던 우불산성의 명품문화관광지 실현을 위해 우불산성 일대를 둘러 보았다.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서형수 국회의원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70여명의 당원들과 시민이 전 일정을 함께 했다.
지역의 문화 해설사인 박극수(웅상신문 고문)씨의 우불신사 유래와 관련된 역사 설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그 역사를 현실의 우리에 삶에 온전히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극수씨는 “1800여년의 유구한 문화재인 우불산성을 더 이상 방치해 두어서는 않된다”며 “하루 속히 복원을 해서 원래상태인 최고의 가치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서형수 의원은 “우불산성은 웅상 지역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웅상 시민의 얼을 기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므로, 원형으로 재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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