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점검
추석 장보기는 인심과 덤이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
|  | | ↑↑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재래시장을 방문 점주들과 환담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 | |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양산 남부시장에서 유관기관, 시민단체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50여명과 함께 추석 물가점검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남부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홍보용 장바구니 및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물가안정 및 자원절약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알뜰 소비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양산시는 9월 1부터 9월1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을 해오고 있다. 성수품 32개 중점관리품목은 주 2회 변동가격을 모니터링하며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양산시청 전 공무원, 기업체,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 온누리 상품권 적극적인 구매 협조와 동참을 유도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빠르고, 전례 없던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면서 과일·채소 등 농산물의 가격이 오름세로, 이는 제수용품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시민들의 부담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관기관의 협조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은 지역경제를 순환시키는 착한 소비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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