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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쭈꾸미' 평산점 오픈!

깊은 불향 맛인 쭈꾸미로 손님들 발길 끌어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5일
ⓒ 웅상뉴스
매운 맛의 직화불향쭈꾸미로 유명한 ‘팔불출 쭈꾸미’ 본점이 평산동에 생겼다. 몇 달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서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성원 대표는 25년 간 식당을 해 온 오랜 경험 끝에 개발한 매운쭈꾸미볶음 양념레시피를 통해 ‘쭈꾸미불맛내는법’으로 새로운 신화를 꿈꾸고 있다. 평산동 본점을 시작으로 해서 ‘팔불출 쭈꾸미’만의 특제 소스와 조리법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아 체인점을 여는 것이다.

특히 강 대표는 품질 좋은 쭈꾸미를 가맹점에 제공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하기에 다른 가맹점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쭈꾸미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불향쭈꾸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불고기나 탕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불향을 내는 것은 음식을 태워서 불향을 내는 것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불에 볶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흉내낼 수 없다. 불향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기 때문에 먹어도 맛이 나고 또 난다.”

불향쭈꾸미로 맛집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팔불출쭈꾸미 평산점의 대표메뉴 단품 요리인 ‘쭈꾸미 세트’. 쭈꾸미 볶음과 고르곤졸라피자, 샐러드, 도토리묵사발, 공깃밥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르곤졸라피자는 불향쭈꾸미 볶음의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감칠맛을 내는 궁합 때문에 많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나이에도 목표가, 꿈이 있다는 것이다. 목표를 가지고 살면 정말
성공할 수 있다. 바쁜 시간이라도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람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아이템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강 대표는 지끔까지 실패한 적이 없다면서 ‘팔불출쭈꾸미’로 꼭 성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그는 음식 자체는 게으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니고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 내가 부지런하면 손님들이 즐거울 것이고 내가 게으르면 손님들이 불편해 한다. 손님들이 편리하도록 해 줘야 한다면서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일하다. 이유는 아침 시간에 쫓기면 종일 일이 안 된다는 거였다. 짧은 시간에 음식을 만들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여유롭게 철저하게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는 “손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먹고 살게 해 주는 손님들이 정말 고맙다”면서 식사하는 손님들에게 음식의 평을 듣고 좀더 나은 맛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서민들이 할 수 있도록 먹고 살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체인점의 꿈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팔불출쭈꾸미’평산점은 양산시 평산동 33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문의 (055-387-9333)및 예약이 가능하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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