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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떡공장, 풍부한 영양을 담은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출시

달콤한 앙금의 꽃으로 장식한 떡케이크, 건강에도 좋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7일
ⓒ 웅상뉴스
요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가 뜨고 있는 가운데 '덕계떡공장'의 강현정 사장이 예쁘고 영양도 풍부하고 건강에도 좋은 떡케이크를 출시했다.

덕계떡공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떡케이크는 떡을 케이크 모양으로 쪄낸 후 앙금에 천연색소로 색을 내 떡 위에 꽃 모양을 만들어 꾸민 케이크다. 떡케이크의 특징은 무엇이냐. 바로 앙금이다.

예로부터 빵이나 떡 안에 넣어서 달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던 음식재료인 '앙금'. 팥을 탈피시켜 만든 앙금에다 천연색소(백년초, 단호박, 자색고구마, 쑥, 딸기, 치자 등) 넣어 장미, 소국, 대국 등 꽃을 만들어서 쌀, 찹쌀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각종 떡 위에 장식하는 것이다.

“앙금플라워떡케이크는 밀가루가 아닌 쌀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고 떡과 앙금으로 조합이 잘 되고 꽃 모양도 화려하고 이쁩니다. 그래서 시작했는데, 꽃 선물처럼 꽃 케이크를 선물받는 느낌이라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 웅상뉴스
강현정 대표는 말한다. 음식 문화의 서구화에 따라 사람들의 입맛과 소비형태가 변하면서 한식 관련 기관, 단체, 업체 등이 입맛과 기호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만들어 낸 아이디어 상품인 떡케이크.

서양음식인 케이크와 우리의 전통음식인 떡의 절묘한 만남으로 탄생한 떡케이크. 설탕과 버터가 가득한 빵과 크림으로 만든 케이크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떡케이크. 웰빙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센스 있는 떡케이크를 만드는 덕계떡공장 강 대표에겐 신조가 있다.

바로 아무리 뛰어난 기술자도 좋은 쌀의 맛을 못 따라간다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깨닫고는 좋은 재료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 좋은 재료로 떡을 만드는 것이 최고라는 것.

떡이 떡이다. 떡은 굳어야 떡이다, 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 바로 떡을 즉석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덕계떡공장의 떡은 맛이 좋다. 물론 떡케이크도 말할 것도 없다. 떡케이크는 생일, 돌잔치, 회갑잔치, 축하연 등의 행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덕계떡공장의 서비스품목은 햅쌀 가래떡 1되 8000원, 참기름 6500원으로 원가 판매와 비슷하다. 오만원 이상인 경우 참기름 증정도 한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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