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7일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6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양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 등 15개소 2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조치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 · 관리 등 사용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리 요령 실습 등영업주 및 종업원에게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 안전관리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양산소방서 최수민 예방교육담당은 “다중이용업소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업소 내 소방시설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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